무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해오던 지광천 평창군의회 의원이 27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지광천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군 유상범 당협위원장 영월사무소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지광천의원이 윤길로 영월군의회의원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
지광천 의원은 “오랫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해왔다. 앞으로도 유상범 의원님과 국민의힘에 큰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광천의원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강원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평창 가선거구(평창, 미탄,방림, 대화)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제8대 평창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다,
이번 입당을 통해 평창군의회 의석분포는 더불어민주당 4석, 국민의힘 3석으로 변화하였다.
지광천 의원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전)평창군 지방공무원 재직
전)평창읍 번영회장
전)평창군 축구협회 회장
전)평창읍 천변리 이장
전)평창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
현)평창군공공급식지원심의위원회 위원
현)평창군지역교육행정협의회 위원
현)제8대 평창군의원